경북도,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워크숍 개최
이번 종사자 워크숍은 자활사업에 공로가 큰 종사자 3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사회적경제와 지역자활센터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지역자활센터의발전적인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지역자활센터 상호간 정보교류를 통해 특성화된 자활사업단 신설과 자활공동체 출범으로 저소득층의 자활사업을 통한 자립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등 저소득층 일자리사업의 길잡이로서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
한편, 경북도내에는 저소득층의 자활사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20개소의 지역자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개회식에 참석한 김재탁 사회복지과장은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위해서는 지역자활센터 종사자들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연차적으로 자활성공률이 향상되는 것도 모두 지역자활센터 종사자들이 흘린 땀의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저소득층의 일자리 제공과 자활·자립을 위해 자부심을 가지고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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