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전국 내고장 문화재 가꾸기 실천
이날 임직원 및 가족 500여명은 서울, 경기, 충북, 대전, 부산 등에 위치한 전국 문화재에서 화단가꾸기, 고건물 청소, 기름 걸레질 등 각 문화재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문화재 가꾸기 활동을 전개했다.
수원화성에서는 신한은행 임직원과 저소득아동 50명을 1대1로 매칭하여 활쏘기 체험 및 무예24기 공연관람을 실시한 후 화성열차를 타는 등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경복궁에서는 저소득아동 40여명을 초청해 신한은행 직원들과 함께 궁궐을 탐방하는 ‘어린이 궁궐탐험대’ 행사가 열리기도 했다.
신한은행은 자랑스런 전통문화 지키기를 위하여 매년 4월, 10월 ‘내고장 문화재 가꾸기의 날’에 전국적인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실시함은 물론 연중 지역사회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상시적으로 펼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2011년에도 9월까지 약 2,000명의 임직원들이 문화재 보호활동에 참여했으며, 연말까지 1,000여명의 임직원들이 전통문화지킴이 활동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한문화재 한지킴이로 국보 제1호인 서울 ‘숭례문’ 등을 스스로 가꾸고 지키며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공로로 2006년 12월 28일 문화재청장 표창을 받았으며, 2011년 6월에는 우수문화재 지킴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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