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파독간호사 40여명 23일 부여 백제역사재현단지 방문
충남도에 따르면, 파독간호사 40여명이 23일 부여 백제문화단지를 방문했다.
이들은 오는 26일 서울에서 열리는 ‘제1회 재외한인간호사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으며, 백제단지는 행사 참석 전 고국의 역사·문화유적지 체험을 위해 한영순(여·68) 재독한인세계상공인연합회장의 인솔에 따라 방문한 것이다.
파독간호사들은 이날 백제단지에서 문화·교류 강국 700년 대백제의 역사·문화를 느끼며 모국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했다.
구본충 도 행정부지사는 파독간호사에 대한 환영의 자리에서 “파독간호사들의 희생과 헌신은 한국을 국민소득 2만 달러,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으로 만드는데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26일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리는 재외한인간호사대회는 기조강연과 네트워크구축 방안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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