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나는 머릿결, 두피관리가 관건이다

- 두피관리와 머릿결관리를 동시에 해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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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3 10:46

대구--(뉴스와이어)--옛날부터 미인의 세 가지 조건으로 첫째는 아름다운 피부, 둘째는 날씬한 몸매, 셋째는 윤기 나며 찰랑이는 머릿결을 꼽았다. 이제 아름다운 머릿결은 여성들의 로망이 되었다. 조금이라도 더 아름다운 머릿결을 보여주기 위해서 잦은 파마와 염색, 그리고 매일 하는 드라이로 모발은 지치게 된다. 지친 모발을 위해 헤어에센스나 트리트먼트로 모발에 영양을 주는 관리도 해주지만, 모발의 뿌리인 두피관리에 무심한 경우가 많다.

건강한 모발은 건강한 두피로부터 시작된다. 비옥한 땅이라야 곡식이 잘 여물고 튼튼하듯이 좋은 머릿결을 유지하고 싶다면 두피 건강부터 챙기는 것이 우선이다.

대구 두피관리센터에서 실력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멋진인생에스테틱 대구 산격점 전계선 원장이 전해주는 ‘윤기 나는 머릿결 두피관리가 관건이다’를 통해 머릿결과 두피관리를 동시에 해결해 보자.

샴푸는 두피와 머릿결관리의 기본이다. 매일 샴푸를 하지만 제대로 샴푸를 하는 사람은 드물다. 먼저, 두피와 머릿결 전체에 충분한 물이 적셔지도록 한다. 그래야 거품이 잘 날수가 있다. 거품이 나면 손가락 지문으로 이마에서 머리 뒤쪽으로 잡아당기듯이 마사지 하면서 샴푸를 한다. 샴푸를 끝내면 물로 샴푸액을 완전히 헹궈서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한다.

린스와 트리트먼트 사용은 주의가 필요하다. 린스와 트리트먼트는 머릿결을 관리해 주는 영양제이다. 린스와 트리트먼트는 유분이 많아서 그 잔여액이 두피에 오래 남아 있으면 두피의 모공을 막을 수가 있다. 따라서 모발의 끝부분을 중심으로 발라주어 5분정도 방치를 하며 모발에 케어가 되도록 한다.

머리를 말릴 때는 수건으로 머리를 심하게 털어내는 것을 삼간다. 수건으로 머리 전체를 감싸고 꾹 눌러서 물기가 흡수되도록 하자. 드라이보다는 선풍기가 좋으며, 드라이를 사용할 때는 온풍보다는 냉풍으로 말리는 것이 좋다. 온풍은 두피는 물론 머릿결의 수분을 금방 고갈시켜서 오히려 푸석한 모발과 건조한 두피상태를 만들 수가 있다. 취침 전에 샴푸를 했다면 두피 속까지 물기가 완전히 마르고 난 뒤에 취침을 해야 탈모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평상시에 빗질을 자주 해주는 것도 머릿결과 두피에 좋다. 빗질은 끝이 뭉뚝한 브러시로 틈틈이 앞쪽에서 뒤쪽으로 한다. 빗질을 통해 모발에는 탄력을 주고 두피에는 마사지효과를 통해 혈액순환을 시켜주게 된다.

윤기 나는 머릿결 건강한 두피관리 이제 제대로 다시 시작해 보자.

멋진인생 에스테틱 두피센타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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