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게이트, 국제 회계 기준(IFRS) 도입 추진

- 페이게이트 자산 규모 증가 및 글로벌 서비스 경쟁력 제고를 위한 국제 회계 기준 도입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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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게이트
2011-10-23 10:35
서울--(뉴스와이어)--페이게이트(www.paygate.net) 회계팀은 2011년 중감 회계 감사를 순조롭게 마친 후 2012년 회계 연도부터는 국제 회계 기준(IFRS)을 도입 할 예정이라는 발표를 했다.

국제 회계 기준 (IFRS)은 International Financial Reporting Standards의 약자로, 국제회계기준위원회가 제정하며, 현재 110여 개 국가에서 채택되었거나 도입 예정에 있다. 미국 등 IFRS를 도입하지 않고 자국의 GAAP을 적용하는 국가도 IFRS와의 호환을 계획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2011년부터 IFRS를 한국어로 번역한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시행 중에 있다.

2012년 자산 규모가 100억 원을 넘게 될 것으로 전망한 페이게이트는 자사를 대상으로 한, 외국 기업들의 재무 상태 검수 후 계약을 체결하는 근래 트렌드를 감안하여, 이르면 내년부터 국제 회계 기준을 도입하겠다는 입장이다.

페이게이트 회계팀 김민홍 팀장은 “13년간 정식 외부 감사를 받은 기업으로서, 적절한 회계 기준과 내부 통제 시스템이 이미 구축되어 있으므로, 특별한 추가의 준비는 필요치 않을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했다.

일본과 홍콩, 미국에 100%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는 페이게이트는 연결 재무제표 관리, 지분법, 금융 자산 부채 측정등 상당수 진보된 방식의 회계 시스템과 관리 체계를 이미 갖추고 있어, 더 많은 글로벌 기업들로 부터의 러브콜에 자신 있게 대응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페이게이트는 한국에 모체를 둔 글로벌 전자 결제 기업으로서, 주요 국가의 전자 결제 인프라를 통합하여 멀티 페이먼트 게이트웨이로 승화 시키고, 이를 토대로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사업장 소재국이 어느 나라이건 적절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는 기업은 페이게이트와 상의하면, 해외에 지사를 두거나 파트너를 두지 않고 글로벌 쇼핑몰을 운영할 수 있게 된다. 페이게이트 고객사 중에는 미국의 거대 상장사 2곳과 일본의 메이저 상장사 1곳도 포함되어 있다.

페이게이트가 가진 강점 중에는 비대면 신용카드 거래의 리스크를 최소화 하는 Fraud Prevention, Fraud Dectection 기술이 있다.(문의 02-214-2700)

페이게이트 개요
페이게이트는 1998년 설립되었으며 지난 17년 동안 8,000여개의 전자상거래업체를 대상으로 크로스보더 온라인 결제 사업을 지속해 왔다. 현재 32명의 다국적 임직원이 활동중에 있으며 한국, 일본, 미국, 홍콩, 영국. 싱가포르에 지사를 두고 룩셈부르크, 아일랜드, 시드니에 추가 지사 설립 중에 있다. 페이게이트는 신용카드 부정사용 등 전자상거래 위험도를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개방형 웹 표준 독자 기술을 개발하여 운영해 오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paygate.net

연락처

페이게이트 경영지원실
김민홍 차장
02-2140-2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