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ㆍ대우증권, ‘2005 주식ㆍ채권 한국 최우수증권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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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5 10:21
서울--(뉴스와이어)--대우증권(사장 손복조)과 삼성증권(사장 배호원)은 15일(수) 홍콩의 유력 경제지인 아시아머니(Asiamoney)가 선정하는‘2005년 국가별 최우수 금융기관(Best Domestic Bank Award)’에서 각각 채권(Debt)부문과 주식(Equity)부문 한국 최우수증권사(Best Domestic House)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아시아머니는 6월호에서“대우증권은 글로벌 경쟁자들을 제치고 채권인수부문 시장점유율 12.32%로 1등을 차지했으며 그 중 총 407건, 94억7천만 달러 규모의 주간사 업무를 담당했다”고 말했다.

특히, “철저한 리스크관리 시스템을 보유한 대우증권이 IB분야에서 30년 이상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채권시장에서 기업들과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발전시켜 왔다”고 평가했다.

한편, 아시아머니는 지난 2002년과 2003년에 이어 최우수 주식영업사로 선정된 삼성증권에 대해서는“국내외 고객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탁월한 리서치 능력을 바탕으로 주식 인수 및 세일즈 부문에서 한국 최고 증권사의 자리를 차지했다 ”고 설명했다.

또한, “최근 주식연계증권, 장외파생상품, 해외 펀드 오브 펀드 등 상품 영역을 다양화하고 있는 삼성증권의 전략이 주식 중개 영업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한국시장에서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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