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 젊은 잎새 봉사단, 22일 400회 봉사활동 맞아
젊은 잎새 사랑나누미 봉사단의 400회 봉사활동 기념으로 진행된 이날 희망의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에는 좋은 세상 만들기 봉사단 10여명이 도안 스케치, 페인트 조색 등의 작업에 함께 참여해 힘을 더했다. ‘희망의 벽화’는 시설에서 거주하는 장애인들의 정서를 고려하여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입체적인 핸디코트(Handy coat)기법으로 색을 입히고, 마무리 페인팅 작업을 거쳐 완성됐으며, 이날 젊은 잎새 봉사단의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으로 밋밋했던 온누리 재활원 외관이 밝고 깨끗하게 탈바꿈했다.
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인 식구들과 관계자들도 달라진 환경을 반겼다. 온누리 재활원에 이경수 원장은 “우리 온누리 재활원이 하나의 작품이 된 것 같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주최한 보해 관계자는 “온누리 재활원에 계시는 장애인 및 관계자 여러분께 벽화로 희망을 전달하고자 이 같은 봉사활동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재미와 감동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계획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해 임직원과 자원봉사 대학생들로 구성된 ‘젊은 잎새 사랑 나누미’ 봉사단은 지난 2006년 설립 이래, 서울, 광주, 목포, 순천, 전주 등에서 사회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날 ‘희망의 벽화’ 봉사활동으로 400번째 봉사활동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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