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 조웅래 회장, 2011년도 한국국제회계학회 경영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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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
2011-10-23 11:13
대전--(뉴스와이어)--지역에 황톳길을 만들며 지역민들의 건강을 챙기는 맨발의 CEO 선양 조웅래 회장은 10월 22일(토) 오후 1시 한밭대학교에서 ‘2011년도 한국국제회계학회’가 선정하는 ‘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엉뚱한 CEO’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조 회장은 2004년 12월 선양소주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소비자의 기호를 충족시키는 ‘산소소주 O2린’을 개발함으로써 기울어가던 선양을 소주업계의 대표 향토기업으로 성장시켰다.

또한, 2006년 8월 계족산에 황톳길 14.5Km를 조성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맨발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맨발공원 조성과 매년 5월 맨발축제를 6년째 개최해 오면서 시민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하는 등 기업의 새로운 기부문화를 창조해 나갔다.

이번 학술대회준비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호갑 한밭대 교수는 “자연의 치유력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한다는 ‘에코힐링(Eco-healing)’의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친환경기업, 고객과 함께하는 기업이미지를 정착시켰다”며 “새로운 기업문화를 창조하여 새로운 도약을 지향하는 기업인으로서 기여한 공헌이 지대하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조 회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대전시민대상 화합장(훈장, 2009.11)과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생활체육진흥 표창(2010.12), 대전광역시 ‘자랑스러운 대전인상’(2010. 12)을 수상하는 등 수상경력이 화려하다.

웹사이트: http://www.koreaso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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