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업계 최초 독도 무료배송 실시

뉴스 제공
롯데홈쇼핑
2011-10-24 08:29
서울--(뉴스와이어)--롯데홈쇼핑(대표: 신 헌, www.lotteimall.com)이 25일(화)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 무료 배송 서비스 및 기부방송, 의료봉사 등 다양한 독도 응원 마케팅을 펼쳐 눈길을 끈다.

롯데홈쇼핑과 사단법인 열린의사회(이사장: 고병석)는 독도의 날을 앞두고 지난 21일(금) 독도를 찾아 독도 지역주민과 독도경비대원 100여명에게 독감예방주사 접종 및 혈압, 혈액 검사 등 의료봉사를 실시 했다. 또, 독도경비대 대원들을 위해 롯데홈쇼핑 히트상품 크라제버거 스테이크를 전달하고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은 영토 수호에 여념이 없는 대원들의 건강을 돌보고 독도를 터전으로 삼고 있는 주민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롯데홈쇼핑 이종인 고객지원부문장과 쇼호스트가 직접 독도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주민 김성도 씨(71, 독도리 이장)에게 상품을 배송해 눈길을 끌었다. 롯데홈쇼핑은 이날 이후 독도에서 롯데홈쇼핑, 롯데아이몰, 카탈로그 등을 통해 상품을 주문하면 무료 배송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약속했다.

독도에서 부인과 함께 거주하고 있는 이장 김씨는 “오늘 홈쇼핑을 통해 주문한 냄비와 이불을 받아봤다”면서 “앞으로는 울릉도까지 나가지 않고 필요한 상품을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소감을 밝혔다.

롯데홈쇼핑 신 헌 대표는 “우리땅 독도까지 업계 최초 무료 배송 서비스를 시작하게 돼 그 의미가 크다”면서 “앞으로도 롯데홈쇼핑은 독도지킴이로써 활동하며 독도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독도의 날인 25일(화) 독도의 날을 기념해 특별 기부방송을 펼친다. 이날 하루 TV홈쇼핑 주문 한 건당 1,000원을 적립해 독도 응원 기금을 마련하는 것.

롯데홈쇼핑 트위터(@lottehome)를 통해서도 ‘우리땅 독도알리기, 독도응원메시지’ 등을 남겨주면 역시 멘션당 한 건에 1,000원씩 적립해 기부금을 조성하게 된다. 이날 모인 기부금은 독도발전기금으로 조성해 독도 알리기 캠페인 및 독도 주변환경 정화 등에 쓰여질 예정이다.

롯데홈쇼핑 개요
롯데홈쇼핑은 지난 2001년 9월 개국 이후,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을 주 사업 영역으로 2006년 판매수수료 기준 매출액 2,531억, 영업이익 733억원을 기록하는 등 짧은 기간동안 급성장을 지속해 왔다. 또한 소비자 니즈(needs)에 맞는 고품질 상품과 합리적인 가격의 실속 있는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발굴하는데 주력하는 한편 고객간담회, 소비자 보호위원회 등을 통해 고객만족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롯데홈쇼핑은 2005년 대만 모모홈쇼핑을 시작으로 해외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 등 기존 매체와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M커머스 · T커머스 등 신매체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otteimall.com

연락처

롯데홈쇼핑 언론담당
김민아 책임
02-2168-5167
010-9078-7825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