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강변 생태환경 개선작업 통해 수생태계 회복 및 수질 개선 촉진
▲고덕천 합류부 ▲원효대교~마포대교(북단) 퇴적지 ▲성내천 합류부 옆 상수도 취수구역~암사생태경관보전지역 저수호안 등 3개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된 생태환경 개선사업은 돌을 쌓아 어류서식처를 만들어 자연형 하천의 모습을 되찾고, 이를 통해 퇴적지를 형성하게 해 풍부한 먹이환경을 마련함으로써, 어류의 서식 및 산란공간을 조성하며, 조류 등 다양한 생물 서식기능과 종 다양성 증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저수호안 식생보완 및 자연형 호안 조성을 통해 수질개선, 호안의 경관 개선과 생태 회복에 기여할 전망이다.
<고덕천 합류부>는 수심을 다양하게 만들어 수생물의 다양성을 도모하는데 이로운 모래톱이 한강변 합류부들 가운데 특히 잘 형성되어 있어 먹이가 풍부하고 다양한 어류가 서식하며 새들도 많이 찾는 등 생태적 잠재력이 매우 높아 대상지로 선정되었다.
어류에게 휴식 및 산란공간을 제공하고, 퇴적 유도, 호안을 보호해 주는 돌을 쌓아 만든 어류서식처 5개소 설치를 통해 겨울철새들이 본격적으로 찾아오는 12월이 되면 더 많은 새들의 비행을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원효대교~마포대교(북단) 퇴적지>는 별도로 설치된 구조물이 없고 퇴적지 발달로 인해 풍부한 먹이를 포함하고 있어 생태개선 효과가 클 뿐만 아니라 밤섬과 인접하여 다양한 생물종의 이동 잠재력이 높은 지역으로 대상지에 선정되었다.
돌을 쌓아 만든 어류서식처 5개소, 나무를 쌓아 만든 어류서식처 1개소를 설치했는데, 이들 어류서식처는 ▲하상의 지형변화를 유도해 정체되어 있는 물의 흐름을 틔워 다시 흐르게하고 ▲홍수시 등 퇴적물이 유실될 가능성을 예방해 퇴적층의 하안을 보호하며 ▲퇴적을 증대시켜 다양한 생물의 서식공간을 확대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성내천 합류부 옆 상수도 취수구역~암사생태경관보전지역>은 상수도 보호구역으로 수질의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고, 생태적 종 다양성이 풍부한 성내천 합류부와 암사생태경관보전지역 중간에 위치하여 생태적 기능개선의 효과가 크게 나타날 수 있는 지역이다.
인공 콘크리트 호안블록 900m를 걷어내어 자연형 호안으로 조성하고, 700m 구간에는 물억새, 갈대 등 식생을 보완하였으며, 식생보완 구간에는 물가에 잘 자라는 갯버들 13,100주와 물억새 22,000본, 갈대 98,600본을 식재함으로써 조류 증가 등 생태 기능 회복에 기여할 전망이다.
한강사업본부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그동안 콘크리트 호안으로 단절되었던 한강변의 녹지대가 다시 연결돼 한강변 먹이사슬 회복을 가속화하고, 수변 생태계의 서식환경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한강 생태계가 지속적으로 복원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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