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관광개발 투자유치설명회 성황리에 열려

청주--(뉴스와이어)--충청북도는 10월 24일 서울JW메리어트호텔에서 관광개발 투자유치 촉진을 위한 ‘관광개발 투자유치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리조트 업체인 한화리조트, 대명리조트와 시공업체인 대우건설, GS건설 그리고 재무투자전문업체인 미래에셋증권, 현대증권 관련 임·직원 등 13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설명회는 충북도와 ㈜리솜리조트간 “투자유치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대규모 민간투자가 필요한 KTX역세권도시개발사업, 제천 청풍호반 그린케이블카사업, 구병산관광지조성사업 등 총 6건의 관광개발프로젝트를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충북도와 투자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한 ㈜리솜리조트는 지난해 한국표준협회로부터 국내 최초로 KS인증을 획득하고, 올해 9월에 한국사용품질지수(KS-QUI) ‘휴양콘도미니엄 서비스 부문 1위’로 선정된 글로벌 리조트 전문기업이다.

또한,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의 촬영지로 유명세를 타게 된 힐링리조트인 “리솜포레스트”를 지난해 제천에 처음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충북도는 도정사상 처음으로 “관광개발투자유치 협약식 및 설명회”의 성공적인 개최로 ‘제2차 리솜포레스트’ 휴양리조트 조성은 물론, 그동안 제조업 부문의 투자유치 성공에서 나아가 굴뚝없는 고부가치 산업인 관광산업의 민간투자유치 활성화 계기를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찾을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관광개발 투자유치설명회를 통해 중부권 유일의 국제공항인 청주공항 활성화와 더불어 선제적인 관광개발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해 나감으로써, 충북도를 휴양·가족·웰빙·체험관광의 최적지로 조성할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청북도청 개요
충청북도청은 157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22년 5월부터 김영환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충청북도의 비전은 도민이 체감하는 충북경제 활력 제고, 지속 가능한 미래 일자리 창출 기반 구축, 소상공인과 사회적 경제 기업의 자생력 강화 생태계 조성, 미래형 에너지 구조 전환과 신산업 선점으로 에너지 자립률 제고, 글로벌 경제 영토 확장을 통한 충북 수출 견인 등 5대 전략 목표를 통해 충북 경제(GRDP) 100조원 시대로 도약하는 것이다. 충청북도는 정책 실명제를 도입해 주요 정책의 결정 및 집행 과정에 참여한 관련자의 소속·직급 또는 직위 및 성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함으로써 정책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담당 공무원의 책임성을 높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b21.net

연락처

충청북도 관광항공과
관광개발팀장 김학두
043-220-3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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