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놈투’, 출시 한 달새 3만 5천여 명 클리어
최근 모바일게임을 즐기는 유저들 사이에서 새로운 유행이 번지고 있다.
다름 아닌 한 업체에서 개발한 게임이 유저들의 메시지를 외계에 전송해주는 것.
유저들은 호기심 반, 기대감 반으로 저마다의 메시지를 만들어 외계에 자신만의 꿈을 쏘아 올리고 있다.
국내 최대 모바일게임 업체 게임빌(www.gamevil.com)에서 제작한 이 게임 ‘놈투’는 지난 달 출시되자마자 하루 다운로드 8천 건을 훌쩍 넘기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이다.
신기하게도 유저들의 메시지는 우크라이나 NSAU(National Space Agency of Ukraine)의 대규모 전파망원경(직경70m, 세계 두번째 규모)을 통해 외계의 행성에 전송된다.
‘놈투’를 자신의 폰에 내려받은 유저들은 게임을 끝까지 클리어하게 되면 외계에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출시된지 한 달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벌써 3만 5천명 이상이 ‘놈투’를 클리어 했으며, 메시지 전송을 마쳤다.
유저들의 메시지는 다양하다. (http://www.gamevil.com/mobile/game/nom2/msg.jsp 참고)
최근 독도문제를 시사하듯 ‘독도는 한국땅’, ‘KOR 독도천국’, ‘독도는 우리땅’, ‘독도한국’ 등 독도사랑을 담은 내용이 자주 보인다.
역시 유저들 사이에서 최고의 테마는 사랑 고백! 하트 모양은 기본으로 장식되고, ‘보고싶어’, ‘너만 사랑해’ ‘누구는 누구를 사랑해’ 등 다양하다.
재미있게도 이 메시지들은 모바일게임 유저의 주연령층인 10대와 20대의 생활상을 대변한다.
수능, 외모, 이성에 대한 고민, 부모님에 대한 사랑에서부터 ‘통일’, ‘종교’ 등 다양한 내용이 즐비하다.
게임빌 관계자는 “무엇보다 ‘놈투’에 대한 애정과 외계인을 만나고 싶어하는 마음이 담긴 메시지를 보면서, 하나의 게임을 통해 많은 유저들이 외계와 우주로의 꿈을 키웠다는 데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라고 말했다.
최근 한국 모바일게임 사상 최초로 ‘E3 2005 비평가 수상작’에 후보로 오르기도 한 ‘놈투’는 이미 2002년에 출시된 전작 ‘놈’이 휴대폰을 돌리는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로 순수창작 모바일게임의 대표 게임으로 유명하다. ‘놈투’는 100만 다운로드 기록을 세운 전작 ‘놈’에 이어 200만 다운로드도 이루어낼 기대작으로 점쳐지고 있다.
이 게임은 아래 경로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정보이용료는 2,500원이다. 한번 받으면 평생 사용할 수 있는 스탠드얼론형 게임이며, 더 자세한 내용은 게임빌 사이트(www.gamevil.com)를 참고하자.
1) **555 + 통화 > 놈투
2) SKT : NATE > 게임Zone > 슈팅/어드밴쳐 > 액션어드밴쳐 > 놈투
3) KTF : 멀티팩 > 자료실(모빌샵) > [게임] 아케이드 > 놈투
게임빌 개요
게임빌은 국내 최대 모바일게임 업체이다
웹사이트: http://www.gamevil.com
연락처
김용훈 02-876-5252(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