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대전광역시는 고온현상으로 인하여 냉방기의 조기가동이 예상됨에 따라 레지오넬라 예방관리대책을 수립하고 6월부터 중앙공급식 냉방장치 설치시설(호텔, 병원, 극장, 사무실건물, 시장, 백화점 등)에 대하여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레지오넬라증은 우리나라에서도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질병으로 대형건물의 냉각탑수, 샤워기, 중증호흡 치료기기, 수도꼭지, 분무기, 장식분수등의 오염된 물속에 균이 비말형태로 인체에 흡입되어 전파되는 질병이다. 따라서 시는 만성폐질환자, 흡연자, 면역저하자등 고위험군에 대한 주의가 요망되는 법정제3군 전염병으로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레지오넬라증 환자는 2001년도에 1건, 2003년도에 3건, 2004년도에 10건 발생했으나 우리시에서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번 레지오넬라균 검사결과 세균수가 과다하게 검출된 건물에 대해서는 검출이 되지 않을 때까지 살균소독과 재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대형건물 관리자는 냉각탑 청소 및 소독을 실시하고, 병원등 노약자가주로 사용하는 건물은 자체 방역소독을 철저히 할 것도 아울러 당부했다.

※레지오넬라증 이란?
· 임상특징 : 냉·온수, 냉각탑 등에서 성장한 레지오넬라균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호흡기 호흡기 감염증
■ 전구증상 : 전신권태감, 식욕부진, 두통, 근육통 생긴 뒤 하루이내 갑작스런 오한과 발열(39°~40.5°C)기침, 복통, 설사를 흔히 동반함.

■ 고위험군 : 만성폐질환자, 면역저하자, 흡연자 등
■ 임상증상 및 역학적 특징에 의해 두 가지로 나뉨
― 폐렴형
·잠복기 : 2~11일, 평균 7일
·증 상 : 발열, 오한, 두통, 마른기침이나 소량의 가래를 동반하는 기침, 근육통
·치사율 : 폐렴으로 입원한 환자의 39%
― 독감형(폰티악열)
·잠복기 : 5시간~65시간, 평균 36시간
·증 상 : 2~5일간 지속되는 급성으로 폐렴형과 유사하나 경미함.
·치 료 : 2~5일후 치료 없이도 자연회복
· 전파경로
■ 대형건물의 냉각탑수, 샤워기, 중증호흡치료기기, 수도꼭지, 분무기 등의 오염된 물에 존재하던 균이 비말형태로 인체에 흡입되어 전파됨.

· 예 방
■ 냉각탑 청소 및 소독 : 일년에 2~4회
■ 소독방법 : 염소처리, 고온살균법, 자외선 조사, 오존처리, 구리-은 이온화법 등
■ 병원내 레지오넬라증 예방 : 레지오넬라증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호흡기에 사용되는 기구나 물은 소독하여 원내 환경수를 주기적으로 감시 배양함.
■ 환경관리 : 절수를 위하여 배관의 물은 교환하지 않고 냉각탑의 물만 교환하여 가동 할 경우 유기물질들이 농축되어 레지오넬라균등 미생물의 증식에 적당한 조건이 되므 로 냉각탑 등의 주기적인 소독관리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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