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2011 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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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코스닥 039130
2011-10-24 15:34
서울--(뉴스와이어)--하나투어(대표이사 권희석)는 대한상공회의소와 포브스 코리아가 주최하는 ‘2011 포브스 사회공헌대상’ 문화예술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포브스 사회공헌대상’은 사회 공동체와 공익을 생각하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기업을 선정하고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사회적 책임과 사회공헌활동 그리고 사회공헌 성과에 대한 평가를 통해 문화예술, 자원봉사 및 글로벌 공헌 등의 19개 부문에서 총 19개 기업이 선정됐다.

특히, 하나투어는 삼성전자, 신한카드, 하나은행과 함께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0년 여행업계 최초로 사회공헌전담부서인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팀을 신설한 하나투어는 여행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문화예술 사회공헌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올바른 여행기업상을 정립하고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하나투어는 허니문 수익금의 일부를 고객 명의로 기부하고 ‘아주 특별한 허니문’을 통해 어려운 형편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오지 못한 저소득층 부부들에게 허니문(4월 – 필리핀 세부, 10월 - 사이판)을 선사하고 있으며, 지난 8월에는 굿네이버스와 함께 몽골 현지에 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하고 봉사와 여행을 결합한 ‘볼런투어(Voluntour)’ 상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또한 국립공원관리공단과 ‘국립공원 1사(社) 1둘레길’ 업무협약을 맺고 직원 및 가족들의 자원봉사 참여를 통해 국립공원 생태계 보전활동과 시설지원에 힘쓰고 있다.

하나투어 권희석 대표이사는 “포브스 사회공헌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해 영광이다”며 “하나투어는 임직원뿐만 아니라 고객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여행을 테마로 한 나눔활동을 통해 하나되는 지구세상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하나투어는 ‘하나되는 지구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매년 수익의 일정 부분을 적립하여 소외계층에게 여행을 통해 꿈과 희망을 전하는 ‘희망여행프로젝트’, 미래 관광인재를 육성하는 ‘투어챌린저’ 장학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 자원봉사단인 ‘하나투어 희망봉사단’을 조직해 정기적으로 문화체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나투어 개요
하나투어(HANATOUR, www.hanatour.com)는 국내 19개 계열사와 전세계 31개의 해외현지 법인 및 직영 네트워크를 통해 여행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여행사로, 15년 연속 해외여행 및 항공권 판매 1위를 달성해온 1등 여행기업이다. 하나투어는 2000년 11월 여행업계 최초로 코스닥(KOSDAQ: 039130)에 상장 이후 2006년 코스닥 상장사 최초로 세계 3대 증권 시장 중 하나인 런던증권거래소(LSE: TOUR)에 상장해 하나투어 기업 경영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국제적으로 공인 받은 동시에 글로벌여행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하나투어는 규모의 경제를 통한 경쟁력 있는 가격과 다양한 유통 채널 그리고 고객만족 서비스를 통해 세계 무대에서 글로벌 여행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고객에게 감동과 희망을’이라는 신념으로 2020년 글로벌 No.1 문화관광유통그룹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하고자 하나투어의 변화와 혁신은 지속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a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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