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장관, 세계 최고 출입국심사서비스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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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2011-10-26 10:30

서울--(뉴스와이어)--권재진 법무부장관은 2011. 10. 26.(수) 10:30 세계 최고 수준의 출입국심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인천공항 출입국관리사무소를 방문할 예정임

※ 인천공항은 세계 공항 서비스평가에서 6년 연속(2005~2010년) 1위 달성

이번 방문은 최근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는 자동출입국심사서비스(SES, Smart Entry Service)와 내년 1월부터 전면 시행하는 입국 외국인 지문확인제도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것임

2008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자동출입국심사서비스(SES)는 한번 등록하면 여권기간이 만료될 때까지 출입국 심사관을 대면하지 않고 신속·간편하게 출입국심사를 마칠 수 있어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임

※ ’11. 9.말 현재 등록자 총 549,870명, 일일평균 SES 이용자 10,538명

또한, 현재 일부 외국인을 상대로만 실시하고 있는 입국시 지문·얼굴확인 제도를 내년 1월부터는 모든 입국 외국인을 상대로 전면 시행할 예정임

법무부 개요
법무부는 법치 질서의 확립과 검찰, 인권 옹호, 교정, 보호관찰, 소년보호, 법령 자문과 해석, 출입국 및 체류외국인관리 등에 관한 정책수립과 운용을 책임지는 정부 부처이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법무실, 검찰국, 범죄예방정책국, 인권국, 교정본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 검찰청, 보호관찰소,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 소년원, 소년분류심사원, 청소년비행예방센터, 치료감호소, 지방교정청, 교도소, 구치소, 출입국관리사무소, 외국인보호소가 있다. 부산고검장,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를 역임한 황교안 장관이 법무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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