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사과시험장 개소 20주년 기념 심포지엄 개최
이에 농촌진흥청은 사과시험장 개소 20주년을 기념해 급변하는 국내외 시장상황에서 사과재배농가들이 안정적으로 소득을 창출하며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사과산업의 여건변화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5일, 경북 군위 사과시험장에서 개최되며 사과재배 농업인, 대학교수, 관련 기관 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심포지엄에서는 총 4개 주제에 대한 발표가 있고 발표자와 참석자 간 사과산업의 여건변화와 전망에 대한 종합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경북대학교 윤태명 교수의 선진국 사례를 통해 본 우리 사과산업의 과제에 대한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농진청 과수과 신용억 연구관의 사과 품종의 변천과 미래에 대한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그리고 한국병해충예찰연구센터 이순원 박사의 사과 병해충 방제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발표와 농진청 기술협력국 조용빈 박사의 사과 소비패턴의 변화와 대응전략에 대한 주제발표가 예정돼 있다.
부대행사로는 심포지엄이 끝난 후 사과사랑동호회의 가을걷이 한마당 행사가 사과시험장 앞마당에서 개최된다.
경북도립국악단의 전통사물놀이 풍물패 공연을 시작으로 ‘사과 재배달인에게 듣는다’를 통해 사과 재배명장과 농가들 간의 정보교류 시간이 준비돼 있다.
또한, 사과시험장 20년 역사 사진전과 사과 효능전시, 지역별 사과 전시, 그리고 국내육성 신품종 전시와 시식 등 다양한 부대전시와 체험행사가 마련돼 있다.
농촌진흥청 사과시험장 김목종 장장은 “이번 사과시험장 개소 20주년을 기념하는 심포지엄 행사를 통해 외국과의 FTA 체결 등으로 사과산업의 위기감을 맞고 있는 이 시기에 국내 사과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전하며, “풍요의 계절에 사과사랑동호회 가을걷이 행사를 통해 사과를 사랑하는 농업인과 연구기관 및 학계의 연구자들이 한마음이 되어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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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사과시험장
강석범 연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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