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사랑에 푹 빠진 걸투스쿨

- “아름다운 한글 가사가 담긴 음악으로 한국뿐 아니라 한글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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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설이엠제이
2011-10-24 17:59
서울--(뉴스와이어)--지난 10월 3일부터 9일까지 565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로 통하다” 라는 주제로 곳곳에서 한글주간 종합문화행사가 열렸다. 3일간 한글을 주제로 다양한 무대공연으로 구성된 한글주간의 대표행사 중 하나인 “한글누리 어울림 마당”이 펼쳐진 세종문화회관 야외특설무대 종합안내소에는 지나가는 시민들의 발길을 잡은 3명의 아리따운 안내도우미들이 있었다.

그들은 바로 국내스타 양성 프로젝트 그룹 “걸투스쿨(소녀 학교에 가다)”의 멤버 중 최현영, 최진아, 한우리였다.

한글주간 한글 누리 어울림 마당 “열린 무대” 공모를 통해 선정된 걸투스쿨은 홍보도우미를 자청하고 나서 3일 동안 무대공연과 종합안내소 안내도우미 봉사활동으로 한글사랑을 실천해 관계자 및 시민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3일간의 홍보도우미 활동을 마친 걸투스쿨(소녀 학교에 가다)과 소속사 디엔아이웍스는 “걸투스쿨(소녀 학교에 가다)은 기존 가수들의 데뷔방식과는 달리 온라인을 통해 연예인이 되기 위한 모든 과정을 대중과 전문교육자, 지망생들이 어우러져 함께하는 스타 양성, 육성 프로젝트 그룹이다. 한류의 열풍이 대단한 요즘 외국 대중들은 한류 스타뿐 아니라 그들의 입에서 나오는 우리말, 한글에 대해서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외래어, 외계어로 물든 가요 가사의 변화가 필요하며 이번 한글주간 홍보 도우미 활동을 통해 많은 것을 느꼈다. 지금부터라도 걸투스쿨 가수분야의 음악 가사에 외래어를 자제하고 순화된 우리말을 사용해 아름다운 한글 가사가 담긴 음악으로 한국뿐 아니라 한글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걸투스쿨 오디션은 현재 일본, 중국, 프랑스, 미국, 호주 외 뤼투아니아, 멕시코 등 다양한 국가에서도 오디션 지원을 하고 있으며, 한국 뿐만 아닌 세계적으로 다양한 나라에서 한국의 걸그룹이 되려고 온라인을 통해 오디션을 진행하고 있다.

걸투스쿨(소녀 학교에 가다)는 신입생, 재학생, 졸업생이 연기반, 보컬반, 댄스반 등에서 각종 교육 이수과정을 통해 데뷔하는 시스템으로 2010년 14명의 재학생들이 싱글앨범으로 데뷔하며 활동을 시작해 싱글앨범 등 그들만의 앨범뿐 아니라 연예계 곳곳에서 이들에게는 실습 활동인 피쳐링을 통해 능력을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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