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F&B ‘교촌新경영연구소’ 출범
교촌치킨이 경영혁신과 경쟁력강화를 위해 '교촌新경영연구소'를 지난 6월10일에 출범시켰다.
'교촌新경영연구소'의 소장을 맡은 권원강 회장은 “변화하지 않는 조직은 결국 사라질 수 밖에 없다. 경영자문단은 교촌의 ‘think thank’로서 뿐만 아니라 그 변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라고 연구소 출범의 의의를 밝혔다.
교촌치킨은 이번 연구소명칭을 ‘新’을 넣어 주의를 환기시키고 연구소 출범의 의의 항상 생각할 수 있도록 변화에 대한 의지가 대단하다.
교촌치킨의 이근갑 기획관리 이사는 “변화는 기업의 시대적 사명이다. 앞으로 교촌이 성공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재조명 될 것이다.”라고 연구소 운영의 의지를 밝혔다.
교촌에프앤비 개요
교촌에프앤비주식회사는 자사 브랜드인 교촌치킨을 운영하고 있다. 1991년 구미에서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1,000여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교촌치킨 제품으로는 교촌시리즈, 교촌레드시리즈, 교촌살살시리즈, 교촌허니시리즈, 교촌후라이드, 웨지감자, 교촌샐러드 등 다양한 제품을 가지고 있다. 또한, 국내를 넘어 해외로의 진출은 미국을 시작으로 중국,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으로 확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kyochonfn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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