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산도시교통정비계획 수립 공청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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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5 09:00

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도시교통정비계획(안)’과 관련,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10월 26일 오후 2시 의사당 3층 대회의실에서 공청회를 개최한다.

도시교통정비계획은‘도시교통정비 촉진법’에 의한 법정계획으로 20년 단위의 기본계획과 10단위의 중기계획, 3년 단위의 시행계획이 있다.

계획수립을 맡은 울산발전연구원은 3차례의 보고회와 워크숍 그리고 자문회의를 거쳐 이번 공청회를 마련했다.

공청회는 울산의 교통현황 및 전망, 목표 및 방향, 부문별 계획 등에 대한 울산 도시교통정비계획안에 대하여 주제발표를 하고, 전문가 지정토론을 한 후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계획안은 도시교통의 원활한 소통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2010년을 기준으로 2031년에 사람중심의 녹색교통 도시를 목표로 광역교통, 도로교통, 교통시설, 대중교통, 주차, 자전거, 보행 등의 계획을 담고 있다.

계획안은 이번 공청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 후 지방도시교통정책심의위원회의 심의와 국가교통정책실무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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