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낙단보 제2마애불 발굴조사 결과 발표

대전--(뉴스와이어)--문화재청(청장 김 찬)이 허가하고, 문화재조사 전문기관인 불교문화재연구소(소장 법명:미등)와 경상북도문화재연구원(원장 이재웅)이 발굴 조사한, 1차 조사(2011.5.3. ~ 5.25.)와 2차 조사(2011.9.21. ~ 10.7.)를 통해 낙단보 제2마애불 존재 여부 확인 결과를 오는 10월 26일 16:30 조계종 총무원에서 발표한다.

‘ 낙단보 제2마애불 발굴조사 결과 발표 ’
ㅇ 일 시 : 2011.10.26.(수), 16:30
ㅇ 장 소 : 서울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내 한국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
ㅇ 주 관 : 문화재청·대한불교조계종
ㅇ 주 최 : 불교문화재연구소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cha.go.kr/

연락처

문화재청 발굴제도과
042-481-4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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