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 락밴드 페스티벌 ‘선양 린 우리들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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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
2011-10-25 10:26
대전--(뉴스와이어)--깊어가는 가을, 10월의 마지막 토요일 밤을 뜨겁게 해줄 화려한 락밴드 페스티벌인 ‘선양 린 우리들 콘서트’가 10일 29일 토요일 저녁 7시 30분 대흥동 우리들공원 야외무대에서 총 6개 팀의 흥겨운 문화축제 한마당으로 개최된다.

특히, 이번 무대에 서는 공연팀들은 실력과 열정을 갖춘 밴드 그룹으로서 지역 문화컨텐츠 발전을 이끄는 선두주자들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고 있다.

그 가운데 대전지역의 현직 초·중등 교사들로 구성된 락밴드 그룹 ‘BliTz’팀은 10년 이상의 연주경력으로 프로 못지않은 곡 작업과 레퍼토리를 갖고 있으며, ‘어쿠스틱 머신’팀의 경우 기타, 베이스기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롯으로 이루어진 길거리 공연팀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편안한 보이스로 한층 친근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지난 9월 동 장소에서 열린 ‘선양린스타오디션’에서 최고의 ‘스타상’을 수상한 ‘4G’팀과 ‘라이브’팀도 다시 만날 수 있다.

그 동안 선양은 다양한 무대공연을 기획하고 지역민들과 함께 어울리는 문화풍토를 조성해 가면서 우리지역의 잠재된 문화컨텐츠를 발굴하여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이번 달 초 첫째 주말에는 계족산 숲속에서 ‘풍류 가을속으로…’라는 주제로 숲속음악회를 진행하여 나들이 나온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에게 호평을 받았고, 이어 10월 15일 둘째 주말에도 ‘2011 빅필드 ROCK페스티발’ 후원을 통해서 선양 임직원(전 가족티켓구매) 모두가 함께 동참하고 즐기는 축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앞으로도 선양은 지역민과 소통의 방법의 일환으로 20~30대 젊은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공연과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하는 숲속음악회를 정기적으로 진행하여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민들에게 음악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koreaso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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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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