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농촌지역 지도자 양성과정’ 연수단, 강원도청 방문
어제 24일에는 새농촌건설운동 우수마을인 횡성군 둔내면의 ‘산채마을’ 및 ‘백합농가’, 그리고 한우로 유명한 횡성지역의 LPC(축산물종합처리장)시설, 춘천의 APC(농산물산지유통센터)·RPC(미곡종합처리장)처리시설 및 강원도의 우수한 농업교육기관인 홍천농업고등학교도 찾아 생생한 현장학습의 기회로 활용했다.
이번 연수단은 나이지리아 농업정책을 입안하고 실제 집행하는 농림부 소속 공무원들로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저개발국 연수생초청 프로그램으로 참가하였으며,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지난 10.12일 부터 오는 10.27일 까지 농업·농촌정책 수립 및 운영방안에 대한 강의를 듣고 10.24~25일 양일간 도의 우수한 농업정책을 직접 현장에서 청취하기 위해 방문하였다.
강원도청 개요
강원도청은 154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1년4월부터 최문순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강원도의 비전은 소득2배, 행복2배 하나된 강원도이다. 발전전략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특성화된 균형발전, 튼튼한 강원경제, 따뜻한 교육과 복지, 세계속의 문화관광, 봉사하는 열린도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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