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데이팅 ‘이음’, 국내 최초 인터넷 대표기업 미혼남녀 대규모 소개팅 이벤트 실시

- 신뢰도 높은 직장인네트워크 바탕 소개팅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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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소시어스
2011-10-25 14:44
서울--(뉴스와이어)--‘제휴처 박 대리와 우리회사 미스 김 이어줘 볼까?’

쉴 틈 없는 업무와 성과 스트레스에 고통 받는 직장인들에게 가장 큰 피로회복제는 뭐니뭐니해도 사랑하는 이의 달콤한 응원일 것이다. 하지만 업계 특성상 야근이 잦은 IT직종 직장인들은 이성을 만날 수 있는 기회도 흔치가 않다.

그렇다고 높은 진입장벽의 결혼정보업체는 부담스럽고 지인을 통한 소개팅은 한계가 있는데다 승진과 자기계발, 재테크 등으로 연애는 고사하고 변변한 취미 생활 하나 이어가기가 힘들다. 이렇듯 바쁘게 돌아가는 생활패턴으로 주선자가 끼는 면대면 소개팅이 어려워진 직장인 미혼 남녀들을 위해 국내 1위 소셜데이팅 서비스 이음이 소개팅 해결사로 발벗고 나섰다.

이음(i-um.com)은 매일 낮 12시 30분 ‘이음신’에게 하루 한 명씩의 이성을 소개받을 수 있는 신개념 소개팅 서비스다. 회원가입을 하면 매일 한 명을 소개받고, 마음에 들면 24시간 내에 OK여부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서로 OK를 해야만 연락처가 공개된다. 안전한 시스템과 남녀비율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정책으로 직장인들에게 ‘점심시간 소개팅’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현재 16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올 해 상반기에는 수도권 소재 8개 대학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간 소개팅인 ‘1천 CC 소개팅 이벤트’를 진행, 화제를 모으며 300쌍이 넘는 대학생 커플을 만들어 냈다. 이번에는 신뢰도 높은 직장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 달간 같은 업계 미혼남녀 종사자들을 이웃 기업과 소개팅으로 이어주는 ‘이음 직장인 소개팅 이벤트’를 실시한다.

그 1탄으로 젊은 미혼남녀가 구성원의 대다수인 국내 굴지의 인터넷 기업 직원들을 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해당 이벤트는 업계 네트워크를 통한 시크릿 이벤트 페이지로 운영된다. 신청을 원하는 인터넷 기업 재직 싱글남녀는 10월 25일부터 11월 6일까지 이음(www.i-um.com)이 각 기업 게시판 및 홍보팀을 통해 배포한 이벤트 페이지에서 본인의 소속 기업명을 선택하고 신청하면 된다.

직장인 소개팅 기간 동안 같은 계열에 종사하고 있는 타기업 운명의 이성을 매일 하루에 한 명씩 소개 받을 수 있으며, 참여자 전체에게는 이음 OK10일권(8000원상당) 아이템이 선물로 무료 증정된다. 이음은 이번 인터넷 기업 직장인 소개팅을 시작으로 금융업계, 패션업계, 뷰티업계 등 직장인 소개팅 시리즈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음의 김윤진 홍보팀장은 “이음은 바쁜 업무 중 잠깐 숨을 돌릴 수 있는 시간인 점심시간에 소개팅이 가능하다면 어떨까 하는 재미있는 발상에서 시작된 서비스다”며 “바쁜 일정과 업무에 대한 부담 때문에 직장인들에게 소개팅이나 연애는 우선순위에서 밀리기 일쑤이다. 이음이 마련한 이번 직장인 소개팅 이벤트를 통해 매일 점심 자투리 시간을 활용한 이웃 기업 이성과의 유쾌한 교류 및 설레는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음소시어스 개요
이음은 매일 24시간 동안 유효한 운명의 이성을 소개해주는 소셜데이팅 회사다. 2010년 국내 최초로 ‘소셜데이팅’ 개념을 도입해 현재는 이음과 아임에잇, 맺음의 3가지 서비스를 운영중이며 총 125만명의 회원이 이용하고 있다. 이제는 대한민국 No.1 소개팅 서비스를 뛰어넘어 온라인부터 오프라인까지 2030 싱글을 가장 잘 아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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