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저소득층 유방암 환우 수술비 지원을 위해 ‘핑크리본 캠페인’진행

서울--(뉴스와이어)--한국씨티은행은 지난 2008년부터 저소득층 유방암 환우 수술비지원을 위하여 매년 10월 유방암 인식의 달을 맞아 한국씨티 여성위원회 주도로 핑크리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도 9월 26일부터 10월 14일까지 약 1개월 동안 유방암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며 기금 모금 활동을 진행하였고,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1,450여 개의 핑크리본 기념품을 판매하여 총 10,130,000원의 기금을 조성하였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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