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제10차 전략프로젝트 현장교육’ 실시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오는 10.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투자유치분야 도·시군 공무원 50명(도27, 시군23)을 대상으로 광주, 군산 등 호남권 우수사업 현장에 대한 ‘제10차 전략프로젝트 현장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의 테마는 ‘환동해 경제권 개발 전략 현장학습’으로 광양만권 및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 군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 광주테크노파크, 한국광기술원 등 우수사업현장 견학, 전문가 특강, 토론회등을 통해 새로운 정책 발굴 등으로 투자유치 발전방안에 적극 나선다.

이번 현장교육은 첨단산업 및 국책사업연구기관,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우수 현장을 직접보고 공무원의 전문지식 함양은 물론 환동해 경제권 주도 영일 신항만 배후산업단지 기업유치 전략과 차세대 신성장동력 산업 투자유치 컨설팅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아울러, 전략프로젝트 현장교육과 연계, 합동연찬회를 개최하여 신흥자본국 투자유치 강화 및 투자유치 인터넷, 모바일 홈페이지 운영, 투자기업 인센티브 제공 등 도와 시군이 긴밀히 협력하고 투자기업과 접촉 초기단계부터 정보공유 협조 등 내실있는 투자유치 도모를 다짐하기로 했다.

특히, 2011년 전략프로젝트 현장교육은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정의 재도약을 위해 실국별 전략프로젝트 10개 테마를 선정하여 총 10회에 걸쳐 도·시군 공무원 500명(도270, 시군230)을 대상으로 기획한 정책발굴 프로그램으로서 현재까지 각 테마별로 9회 439명이 참여하였으며 사업현장을 직접 보고 학습하여 새로운 시책 및 아이디어를 도출, 55개 정책연구과제를 발굴하였다.

특히, 금년부터 도·시군이 함께 현장학습을 실시하여 도와 시·군 연계사업 등에 대한 효율적 추진은 물론 국·도정 운영방향에 대한 정보공유 및 정책추진 공조체계를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한편, 정병윤 행정지원국장은 금년도의 현장교육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도에도 우수사업 현장 방문 및 특강 등을 통해 공무원의 직무 전문성과 창의적인 정책기획 및 현장대응 능력함양을 위해 새롭고 차별화된 전략프로젝트 현장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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