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제83회 새경북아카데미 개최
이날 특강에서 김학래씨는 1977년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뒤 방송인, 사업가, 교수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지면서 살아온 경험담을 진솔하게 얘기하면서 지금까지 여러번의 사업실패와 성공담을 통해 ‘삶과 유머’는 생활의 활력소이자 없어서는 않될 소중한 자산이라고 강조하고 가정이나 직장에서 늘 유쾌하게 살아가는 게 인생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학래씨는 방송연예 분야는 개그연기, MC, 리포트, 쇼호스트 아나운서 등 활동폭이 큰 만큼 후배 연예인들이 전문방송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신의 경험담을 살려 여러 가지 대안을 제시해 주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경상북도 정병윤 행정지원국장은 가정이든 직장이든 사람속에서 함께 살아가는게 인생인 만큼 기쁠때나 슬플 때나 현재 함께 하는 사람이 가장 소중하다고 말하고, 앞으로 고품격 유머를 일상화하여 공직내부의 경직된 분위기를 탈피하고 소통을 통해 활기찬 조직문화를 형성하여 대민봉사 행정 구현에도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겠다고 강조하였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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