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독도사랑 티셔츠 입기 운동’ 전개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독도의 달’인 10월을 맞이하여, 독도 사랑의 진정한 의미와 독도수호 의지를 다지고자 25일 전직원 ‘독도사랑 티셔츠 입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이주석 행정부지사가 주재하는 간부회의에 실원국장들은 모두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참석하였으며, 경상북도 본청·사업소를 비롯한 23개 시·군 직원들은 근무시간 중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다시 한 번 독도에 대한 관심과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경상북도는 2005년 7월 ‘독도의 달’ 조례 제정 이후 해마다 10월이면 독도사랑 티셔츠 입기 등 다양한 독도사랑 행사를 개최하여 우리 땅 독도지키기 운동에 앞장서 왔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독도방파제, 독도종합과학기지, 독도관리사무소 등 독도 영토수호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청소년에 대한 교육과 울릉도·독도 접근성 개선을 통하여 독도 영토수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연락처

경상북도청 환경해양산림국
독도수호과 이영대
053-950-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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