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하이닉스 M&A관련 입찰일 1주일 연기

서울--(뉴스와이어)--하이닉스 주식관리협의회 주관기관인 외환은행은, 경쟁입찰을 최대한 유도하기 위해 입찰일을 추가로 1주일 연기하는 안건을 25일 주식관리협의회 운영위원회에 부의하였으며, 안건이 최종 가결될 경우, 입찰일은 종전 11월 3일에서 11월 10일로 1주일간 연기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9월 19일 STX의 입찰참여 포기 선언이후, 공동매각주간사 및 주식관리협의회는 2차례 입찰일을 연기하는 등 금번 Deal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 및 경쟁입찰 유도를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향후 진행일정 등에 대해서도 주식관리협의회에서 충분한 논의를 거쳐 결정해 나갈 예정이라 밝혔다.

본건 M&A는 주식관리협의회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의 매각과 더불어 하이닉스의 신주발행을 통하여 회사의 재무구조 개선 및 장기적 발전을 이룰 수 있는 경영주체를 찾는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공정 하고 투명하게 Deal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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