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친서민 소방정책으로 겨울철 대형화재예방 총력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 소방본부(본부장 강태석)는 2011. 11. 1 ~ 2012. 2. 28(4개월)까지 겨울철소방안전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여 이 기간동안 겨울철 대형사고를 근절하고 안전문화 확산 및 기반조성 등 도민 생활안전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다.

예년보다 빨리 시작된 추위로 화재발생 우려가 높아지고 있고, 특히 화재발생이 많은 겨울철기간 중 대형사고 근절을 위한 종합적인 안전대책의 필요성에 의거 도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안전 경북 만들기”를 목표로 겨울철 기간 중 중점추진 해야 할 4대 전략과제와 세부중점추진과제를 선정하여 철저한 사전예방·대응활동 강화 등 총력 대응하기로 했다.

세부사항으로는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행사와 서민형 맞춤 예방활동 강화를 통한 도민생명을 보호에 중점을 두고 있다.

강태석 소방본부장은 10. 21일 도내 소방서장 영상회의를 통해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전 소방력의 총력대응을 주문하였으며, “현대사회의 재난 유형은 갈수록 고위험화, 대형화 되어가고 있으며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환경속에서 친서민 정책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소방서장이 책임의식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연락처

경상북도 소방본부
방호구조과 최지현
053-715-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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