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도 옥션하는 품앗이 대출 인기

- 머니도 옥션하는 P2P금융, 빚테크와 재테크 동시상품으로 인기몰이

서울--(뉴스와이어)--최근 P2P금융, 소셜펀딩, 품앗이대출, 소셜금융 플랫폼 등으로 불리며, 소셜의 힘으로 대출자는 자금을 조달할 수 있고 투자 참여자는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이 나와 큰 화제를 끌고 있다.

소셜펀딩은 기업, 개인의 이익뿐 아니라 사회적 기능 또한 지원한다. 국내에서 규모가 가장 큰 머니옥션에서 대출을 신청한 대출자와 인터뷰를 하였다. “셋째 아이가 위스코트 알드리히 증후군이라는 희귀질환이 있어요. 아이가 클수록 코가 많이 눌리어 변형이 심하고 발음도 많이 새고 있습니다. 천성이 밝은 아이가 학교 가서 친구들한테 놀림 받을 걸 생각하니 너무 가슴이 아파, 의사선생님께 여쭤보니 수술 가능하다고 하셨어요. 당장 여유자금 없어서 백방으로 알아보던 중 같은 병동 엄마한테 머니옥션 얘기를 듣고 간절한 마음으로 아이 변형된 코 성형비용과 구순구개열 2차 수술비용을 위해서 간절한 바램으로 신청을 하였지요.”

P2P금융을 이용하는 투자회원의 1차적인 목표는 재테크 등 수익 창출이지만, 위의 대출자 같은 경우 수익을 기대하기 힘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기부적 입장에서 많은 회원들의 참여가 이루어졌다.

총 신청 금액 500만원으로 49명의 입찰자가 작게는 1만원에서부터 크게는 100만원까지 입찰을 하였다. 한 투자자는 “머니옥션에서 도움을 받아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고 완납을 하고자 사이트를 들렸지만 또 다른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발견해 도움을 주고 갑니다”라고 하였으며, 또 다른 투자자는 “상환은 걱정 마시고 치료에 전념해 주세요. 건강한 모습을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라며 신청자에게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투자는 500만원을 채워 성사되었으며, 이로 인해 아이의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 진심으로 투자자들에게 감사하다는 글을 볼 수 있었다.

국내 최초로(2007년) 소셜펀딩 서비스를 국내에 론칭한 머니옥션(대표 김지일)은 현재 140억의 투자를 성사시켜 국내 최대의 소셜금융 플랫폼으로, 금융적 방식을 적용하여 투자자에게 수익금을 배분하고 있고, 현재 5만여 명의 회원들이 이용하고 있다.

한국금융플랫폼 개요
(주)한국금융플랫폼은 금융산업의 패러다임에 맞추어 사회 공익성과 기업의 수익성을 목적으로 투자자들과 가치있는 유망기업 모두가 Win-Win 할 수 있는 사회 협력형 금융 플랫폼으로서 창조적인 혁신기업에 대한 금융의 접근성을 촉진시키는 주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한 창의적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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