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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5 11:35
서울--(뉴스와이어)--문화관광부는 한국을 소재로 한 신작 세계초연을 위해 방한하는 세계적인 독일 안무가 피나바우쉬를 “대한민국 문화예술 명예홍보 대사”로 위촉하기로 하고, 오는 6월 21일, 오후 5시 LG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신작발표 기념행사에서 정동채 장관이 피나바우쉬에게 위촉패를 직접 전달한다.

피나바우쉬는 무용과 연극을 통합한 ‘탄츠테아터(Tanztheater)’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세계 예술계의 거장으로, 이미 3차례 내한공연을 한 바 있다.

‘Rough Cut'이라는 제목의 이번 한국소재 신작은 한국인의 역동적인 정서, 한국의 수려한 자연경관, 한국사회가 지닌 다양성과 가능성 등 그녀가 생각하는 한국적인 이미지들을 작품 속에 표현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번 신작은 한국에서의 공식 세계 초연 후 내년부터 프랑스 파리 시립극장, 일본 동경 국립극장 등 세계무대를 순회공연 할 예정이어서, 이번 명예홍보대사 위촉이 그녀가 한국의 문화와 예술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촉매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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