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북구 강동지역 교통편의 시내버스 증차 운행

울산--(뉴스와이어)--북구 강동 지역 교통편의를 위해 시내버스가 증차되고 울주군 영남알프스 관광객 등을 위해 버스 노선이 신설된다.

울산시는 천혜의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북구 강동 지역 대중교통 편의를 위해 421번 노선(율리~무룡터널~강동~신명~대안)에 대해 기존 1대(1일 9회)에서 6대(1일 47회)로 5대 확대하여 10월 24일부터 운행에 들어갔다.

또한 울주군 영남알프스의 관광객 및 산악인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328번(1일 10회) 노선을 신설, 10월 27일부터 운행에 들어간다.

신설된 노선은 석남사에서 출발해 배내입구 ~ 배내정상 ~ 이천분교 ~ 배내골을 종점을 코스로 한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연락처

울산시 대중교통과
이명석
052-229-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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