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등 IT기기 사용 증가로 노안 연령 점점 앞당겨져

- 외관상 일반 안경과 같은 누진다초점렌즈 착용하면 시력교정, 미용 둘 다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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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실로코리아
2011-10-26 09:37
서울--(뉴스와이어)--최화정도 피할 수 없었던 중년의 고민 노안

투명한 도자기 피부와 매끈한 몸매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는 연예인 최화정(50세)씨. 그녀는 얼마 전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노안으로 휴대전화 문자를 보기 힘들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처럼 최근 동안 열풍이나 꽃중년 트렌드를 따라 다양한 시술과 관리로 최화정씨처럼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중년층이 늘어나고 있다. 대인관계 시 젊고 활기찬 인상이 곧 자신의 경쟁력이라는 인식 때문이다. 이에 반해 스마트폰, IT기기의 잦은 사용으로 노안의 발생 연령은 점차 앞당겨 지고 있어 중년층의 골칫거리다.

노안은 가까운 글씨는 멀리 떨어뜨려 봐야 하며, 책을 읽다가 먼 곳을 보면 수정체가 초점을 바로 맞추지 못해 뿌옇고 흐릿하게 보이는 현상이다. 또한 근거리 작업을 오래 하면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심하면 두통과 어지럼증이 생기기도 한다. 이는 몸의 노화가 진행되면서 눈의 거리조절력이 감소해 생기는 것이다. 현재 노안은 특별한 예방법이 없다. 이미 노안이 진행되었다면 제 때 시력 교정을 통해 시력저하 및 눈 건강 악화를 막는 것이 중요하다.

노안을 교정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누진다초점렌즈를 착용하는 것’이다. 누진다초점렌즈는 렌즈에 점진적인 도수 배열을 함으로써 가까운 곳과 먼 곳을 모두 선명하게 볼 수 있다. 또한 돋보기 안경과 달리 외관상 일반 안경과 차이가 없어 노안이 왔음을 드러내지 않고 완벽하게 교정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 이다.

한편, 노안의 시기를 조금이나마 늦추고 싶다면 흔들리는 지하철이나 차 안에서 독서나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또한 야외활동 시 자외선을 차단하고 눈 건강에 좋은 녹황색 야채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 정기적 눈 검사와 올바른 렌즈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누진다초점렌즈 ‘바리락스’ 판매 기업 에실로코리아의 아노듀퐁 마케팅 팀장은 “최근 스마트폰이나 IT기기의 잦은 사용으로 노안이 앞당겨져 누진다초점렌즈를 처방 받고자 하는 중년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외관상 일반안경과 같은 누진다초점렌즈 착용으로 노안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에실로코리아 개요
에실로코리아는 전 세계 광학 렌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에실로社의 한국 투자 법인으로 세계 최초로 누진다초점렌즈인 ‘바리락스(Varilux)’를 개발했다. 또한 세계적인 광학전문기업 일본 니콘사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니콘안경렌즈’를 국내시장에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한편 에실로社는 1849년 설립돼 전 세계 안경렌즈의 28%를 생산하며 세계 시장 1위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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