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근로청소년복지관, 청소년 창업장려 프로그램 ‘창비어천가’ 제3차 자문위원회의 실시

- 3분기 경과 보고 및 29일 열릴 ‘청소년 창업축제’ 주요 안건으로 3차 회의 마쳐

서울--(뉴스와이어)--한국청소년연맹(총재 황우여, www.koya.or.kr)은 지난 10월 12일 서울시립 근로청소년복지관 대강의실에서 청소년 창업 장려 사업인 ‘창비어천가’와 관련한 3차 자문위원회의를 실시하였다.

벤처기업협회 김영수 벤처정책본부장을 비롯하여,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 박찬득 본부장, 숭실대학교 중소기업대학원 박주영 원장, 서울동작교육지원청 조남기 교육장 등 10명의 자문위원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사안으로는 지난 ‘창비어천가’ 3분기 추진 경과보고 및 29일 실시예정인 ‘청소년 창업축제’의 계획 및 진행에 대하여 논의되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 ‘창비어천가’ 3분기 활동 경과 및 피드백 ▲ 4분기 활동 계획 공유 및 발전 방안 제시 ▲ ‘도전! 창비어천가’ 교육과정 평가 및 보완 ▲ 참가 학교별 창업 아이템 및 사업계획 검토 ▲ ‘청소년 창업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발전방안 등에 대해 자문을 구하고 남은 사업기간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통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한편 다가오는 29일에는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창비어천가’사업의 하이라이트인‘제1회 청소년 창업축제(Youth Establishment Festival)’를 개최할 예정이다. ‘청소년 창업아이템 박람회’라는 타이틀로 오후 2시부터 시작될 이번 행사에는 참가 청소년 및 지도자, 대학생 멘토, 초청 평가단 등 약 1,80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창업을 주제로 전시/공연/체험활동과 관련한 다양한 부스와 청소년 창업과 관련된 이벤트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립근로복지관 이영의 관장은 “지금까지 청소년들로 하여금 창업을 위한 꿈을 이루기 위해 목표를 설정하고 과정을 설계하는 법을 일깨워줬다면 앞으로는 그 꿈을 위해 직접 발로 뛰며 구체화하고 성장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히며, “남은 기간 철저한 사전준비를 통해 참가자들로 하여금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미래 경영인 양성 프로젝트인 ‘창비어천가’는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교보생명이 후원하고 한국청소년연맹(서울시립근로복지관)이 ‘사회공헌실천 원년의 해’의 일환으로 청소년에게 창업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한국청소년연맹 개요
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 교육과 상호 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돼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1981년 4월 13일 법률 제3434호)’에 의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다. 현재는 전국 17개 시도, 8000여 개 학교에서 29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 22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 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서울시립 근로청소년복지관: http://www.boram.or.kr

웹사이트: http://www.koy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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