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창호, ‘이건 음악회 22주년’ 맞아 클라리넷티스트 ‘샤론 캄’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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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창호 코스닥 039020
2011-10-26 09:53
인천--(뉴스와이어)--시스템창호전문기업 이건창호(www.eagon.com 회장 박영주)는 ‘이건 음악회 22주년’을 맞아 클라리넷티스트 ‘샤론 캄(Sharon Kam)’을 초청하여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6일까지 고양, 부산, 인천, 대구, 서울 등 5개 도시를 무대로 무료 전국 순회공연에 나선다.

올해 이건 음악회에 초청된 아티스트는 이스라엘 출신의 세계적인 클라리넷티스트 ‘샤론 캄(Sharon Kam)’으로 독일의 클라리넷티스트 자비네 마이어(Sabine Meyer)와 쌍벽을 이루며 현대 음악과 재즈 등 다양한 음악 장르를 소화하는 세계적인 연주자이다. 또한, 샤론 캄은 2006년 전 세계 33개국에 생방송된 모차르트 250주년 기념방송에서 모차르트의 협주곡을 연주해 세계의 음악인으로부터 주목을 받은 바 있으며 국내에서는 이건음악회를 통해 처음 무대를 선보이게 된다.

샤론 캄의 첫 국내 공연 소식에 클라리넷 동호회 회원 등 클래식에 관심이 많은 클래식 애호가들의 이건음악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나 올해는 음악회 무료 티켓 신청 기간 동안 대구, 부산 등 개최 도시의 음악관련 전공 학생들의 문의가 많았으며 티켓 신청기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음악회 관련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이건음악회에서는 피아니스트 스테판키이퍼(Stephan Kiefer)와 첼리스트 백나영이 샤론 캄과 함께 협연을 펼칠 예정이다. 스테판키이퍼는 7회의 모든 공연에서 샤론 캄과 함께 연주하며 백나영은 첫 번째와 마지막 무대인 고양과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함께 협연을 선보이게 된다.

이와 관련하여 이건 음악회 CSR 파트의 최지훈 대리는 “상대적으로 문화적 혜택이 부족한 지역민에게 클래식 음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이건음악회는 ‘이건’ 관계사들이 기업문화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1990년부터 22년째 지속해온 무료 음악회이다. 더욱이 봉사와 나눔의 정신을 실천한다는 취지로 연주자 섭외 및 기획, 대관 등 모든 과정이 내부 임직원을 통해 진행되어 그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실력 있는 국내외 음악가 발굴과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이건음악회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의 모범적인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22회 이건음악회에 대한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이건 음악회 공식 블로그(www.eagonblo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eag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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