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연맹, 2012년도 연맹 홍보대사에 인기 걸그룹 ‘쇼콜라’ 위촉

- 순수한 이미지와 꿈을 향해 노력하는 열정적인 모습이 연맹의 활동성과 부합

- 쇼콜라, “청소년들에게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연맹과 함께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

서울--(뉴스와이어)--한국청소년연맹(총재 황우여, www.koya.or.kr)은 지난 24일 인기 걸그룹 쇼콜라(Chocolat, 파라마운트 뮤직 소속)를 2012년 홍보대사로 위촉하였다.

한국청소년연맹(이하 연맹)은 연맹 본관 회의실에서 양철승 사무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내빈과 그룹 쇼콜라가 자리한 가운데 2012년 연맹 홍보대사로서의 성공적인 활동과 발전을 기원하는 위촉패를 홍보대사 쇼콜라에게 전달하고 청소년들에게 모범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10대에서 2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그룹 쇼콜라가 초등학생인 아람단에서부터 대학생인 한울회에 이르는 연맹 단원들과의 친밀감을 유도하는데 가장 적합한 아이돌 그룹이며, 순수한 이미지와 꿈을 향해 노력하는 열정적인 모습이 ‘대한민국 新청소년문화의 최고 리더’를 지향하는 연맹의 활동성과 부합한다며 쇼콜라의 위촉 이유를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쇼콜라의 리더 민소아(22)양은 “어렸을 적 아람단 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고, 그러한 활동 속에서 꿈을 향해 도전하고 노력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어요. 이러한 인연을 계기삼아 이렇게 연맹 홍보대사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하는 쇼콜라가 되겠습니다. 단원 여러분을 비롯한 청소년 여러분의 많은 응원을 부탁 드릴께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싱글앨범 ‘신드롬(Syndrome)’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신인 걸그룹 쇼콜라는 불어로 ‘초콜릿’이란 뜻을 가진 그룹으로 민소아(Min Soa), 제윤(Jae-Yoon), 쥴리앤(Juliane), 티아(Tia), 멜라니(Melanie) 다섯 명의 소녀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들은 평균나이가 18.6세로 중학생에서 대학생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층이 속해있어 청소년들과 더욱 공감하며 활동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멤버 중 쥴리앤, 티아, 멜라니는 한국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를 둔 혼혈인으로 독특한 매력을 통해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는 최근 늘고 있는 다문화 가정의 청소년들과도 교감할 수 있다는 차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앞으로 쇼콜라는 연맹 홍보대사로서 신규 단원을 위한 홍보물 촬영에서부터 대·내외 홍보는 물론 2012년 연맹이 주관하는 행사에서 청소년들과 함께하며 단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한국청소년연맹 개요
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 교육과 상호 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돼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1981년 4월 13일 법률 제3434호)’에 의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다. 현재는 전국 17개 시도, 8000여 개 학교에서 29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 22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 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파라마운트뮤직: http://pment.co.kr

웹사이트: http://www.koy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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