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정보분석 기업 닐슨 코리아가 18세 이상 성인남녀 스마트폰 사용자들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스마트폰을 이용해 가장 많이 구매한 상품으로 ‘문화/공연’(35.9%)을 꼽았으며, 이와 함께 ‘도서/문구’(20.9%), ‘의류’(19.0%), 식료품(17.8%), 생필품(17.0%), 서비스상품(10.1%) , 전자기기 (9.6%)순으로 나타났다. (표1 참조, 복수응답)
스마트폰으로 상품 검색 후 실제 구매로 이어지는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상품 검색 경험과 실제 구매 경험을 비교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65%가 ‘문화/공연’ 상품을 검색한 경험이 있다고 답해 구매 경험과 마찬가지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다음으로는 ‘의류’(61.4%), ‘식료품’(60.5%)등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검색 경험 횟수가 가장 적은 상품은 여행, 레저, 보험 등의 ‘서비스 상품’(55.6%)으로 구매경험에 비해 검색경험 횟수에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조사 결과를 종합해보면, 스마트폰을 이용한 상품 검색 경험은 이용자의 절반 이상인55.6%(서비스 상품)~ 65%(문화/공연상품)인 반면, 구매 경험이 있는 응답자는 9.6%(전자기기)~35.9%(문화/공연 상품)로 나타나, 상품을 검색한 경험과 구매한 경험에는 다소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으로 상품을 검색 하면서도 구입하지 않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23.4%가 ‘결제 시 절차가 복잡해서’라고 응답했으며, 다음으로 ‘결제환경이 불안해서’(19.1%), ‘화면이 작아 큰 사진 또는 실물로 확인 후 구매하고 싶어서’(18.7%), ‘결제시스템이 아예 갖추어져 있지 않아서’(13.6%)라는 응답이 뒤를 이었고, 13.1%의 응답자들은 ‘스마트폰 분실 시 개인정보 유출이 불안해서’ 스마트폰으로 상품을 구매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에 대해 닐슨코리아 사회공공조사본부 최원석 본부장은 “ 이번 조사결과, 스마트폰을 통해서 상품에 대한 정보를 검색 할 뿐 실제 구매까지 연결되는 경우가 많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을 이용한 상품구매는 점차 증가할 것이고 향후 새로운 쇼핑 트랜드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관련 업계에서는 이번 조사결과를 참조해 결제 절차의 복잡성과 불안성 등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분석하였다.
닐슨아이큐코리아 개요
NIQ(NielsenIQ)는 선도적인 소비자 인텔리전스 기업으로, 소비자 구매 행동에 대한 가장 포괄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이해를 제공하며 새로운 성장 기회를 발굴하도록 지원한다. NIQ는 세계 최대 수준의 데이터 자산과 세분화된 소비자 및 유통 측정 데이터, 그리고 수십 년간 축적된 AI 모델링 전문성을 결합해 기업이 복잡한 데이터를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돕는 의사결정 솔루션을 제공한다. 현재 NIQ는 90개 이상의 국가에서 사업을 운영하며, 전 세계 인구의 약 82%와 7조4000억달러 이상의 소비 지출을 커버하고 있다.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 고급 분석 및 AI 기반 인사이트를 통해 The Full View™를 제공함으로써 브랜드와 유통사가 소비자의 구매 행동과 구매 이유, 그리고 다음 행동 방향을 보다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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