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 공무원 세계인명사전 연속 등재
이들은 국립해양조사원에서 생산된 해양조사 자료 분석 및 관련 연구 결과를 국내외 전문학회 발표 및 국제 전문학술지(SCI급)에 게재하는 등 해양연구에 대한 학술적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은일 박사는 선박통행이 빈번한 황해 아산만에 위치한 모래퇴적체(중앙천퇴)의 지질·지형변화 연구를 수행하여 국제학술지에 연속 게재하였으며, “마퀴스 후즈후 세계분야”에 2010년, 2011년 판 등재에 이어 2012년 판에도 등재된다. 특히 이 박사는 동해 고해양 환경변화에 대한 연구결과를 국제 저명 전문학술지(SCI급)에 게재했는데, 이 논문에서 동해(East Sea)를 일본해(Sea of Japan)와 병기하지 않고 오직 동해로만 최초로 단독 표기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권석재 박사는 해수면 변화 및 관련 해일 변동성 연구 등을 수행하여 그 연구결과를 국제 학술지에 게재하는 등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IBC의 ‘2009년 세계 100대 과학자’로 선정되었고, “마퀴스 후즈후 세계분야(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의 2009년, 2010년, 그리고 2011년 판에 3년 연속 등재되었다.
변도성 박사는 연안 조석과 조류 및 수치모델 연구 등을 수행하여 국제학술지에 게재하는 등 그간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마퀴스 후즈후 과학 및 공학분야(Marquis Who‘s Who in Science and Engineering)”의 2008년 및 2011년 판에 등재되었으며, IBC의 ’2008년 세계 100대 과학자'와 “탁월한 과학자 2000인”에 선정되었다. 권 박사와 변 박사는 세계 3대 인명사전 모두에 등재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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