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여름철재해대책 ‘우수기관’ 선정

대전--(뉴스와이어)--소방방재청에서 전국 16개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한‘여름철 재해대책’중앙합동평가에서 대전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한다.

이번 평가는 태풍과 집중호우 등 풍수해로부터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재난취약시설 및 지역 관리실태 등 현장위주의 사전대비 평가와 여름철 재해대책기간(5.15~10.15) 중 인명 및 재산피해의 최소화 등 재해대책에 대해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대전시는 무더위 쉼터 지정운영과 소류지점검 등 위험요인 사전차단과 수방자재 및 재해구호 물자, 응급복구 장비 확충·정비 등 완벽한 재난업무 추진과 함께 3대 하천정비와 배수시설 확충 등 재난·재해 예방을 위한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그동안 재난상황실은 소방상황실과 합동으로 운영해왔으나, 금년도부터 전담인력이 市 재난상황실에서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함에 따라 자연재난 상황발생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대전시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대형 태풍 및 집중호우가 빈발하는 추세를 감안해 자연재해 위험시설 및 방재시설물을 재조사해 데이터베이스화 하고 지역주민, 전문가, 전문직 등과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현장 위주의 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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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대전광역시 재난관리과
담당자 권선복
042-600-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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