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도시환경색채 특성화사업 공청회 개최

대전--(뉴스와이어)--대전시는 오는 27일 오전10시 시청 세미나실에서 ‘공공시설물 디자인 개발 및 도시환경색채 특성화 사업’ 용역에 대한 시민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지난 2월부터 ‘공공시설물 디자인 개발과 도시환경색채 사업’에 대한 용역을 진행해왔으며, 개발 중인 공공시설물 디자인 27종과 색채사업대상지 10개소에 대해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이번 공청회를 마련했다.

시는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반영해 내달 중 도시디자인위원회 심의를 거쳐 12월중 공공시설물과 색채사업 디자인을 발표할 예정이다.

공공시설물 디자인 27종은 시와 산하기관에서 추진하는 시설물의 신규 설치 및 정비 사업에 적용하는 한편 대덕구 중리길(570m)에 조성 중인 ‘유니버설디자인 시범거리’ 사업에도 적용할 예정이다.

또 도시환경색채 사업 10개소 중 일부는 관련사업 추진 시 적용하고, 그 외의 사업은 연차별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도시경관 향상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공공시설물 디자인과 색채사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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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대전광역시 도시디자인과
담당자 최승철
042-600-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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