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프랜차이즈 박람회 오픈…틈새시장을 노려라

- 수입유모차 편집매장 ‘토들앤토들’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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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진글로벌
2011-10-26 12:54
서울--(뉴스와이어)--제26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가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오는 10월 27일 오픈한다.

이번 행사는 특히 창업과 프랜차이즈 업종들이 대거 참여하는 행사이다. 대부분의 가맹사업의 경우 요식업이나 배달업 위주의 프랜차이즈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번 행사의 경우 좀 더 새로운 가맹사업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그중 눈에 띠는 것은 유모차편집매장이나 신발편집 같은 수입가맹 사업들이 눈에 띠게 늘고 있다는 점이다.

이번 행사에서 방문객들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받게 된 업체 중 하나가 유모차편집매장 “토들앤토들” 가맹사업이다.

유모차 전문매장의 경우 최근 들어 유아용품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분야이다. 특히 전 세계 유모차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장개념의 비즈니스모델이다.

높은 실업률과 창업시장에서의 치열한 경쟁 보다는 남들이 하지 않는 새로운 틈새시장을 노리는 것도 중요한 전략이 될 수 있다. 이번 창업박람회는 10월 29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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