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tvN ‘부자의 탄생’ 시즌2 우승자에게 프랜차이즈 창업 제공
<부자의 탄생> 시즌2는 시즌1의 ‘아이디어 창업’ 형식에서 창업 경험이 없어도 안전하고 보다 쉽게 할 수 ‘프랜차이즈 창업’으로 콘셉트를 바꿔 ‘투썸커피’ 점주가 되는 성공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투썸커피’는 ‘오감을 즐겁게 하는 작은 사치(Small Indulgence)’라는 슬로건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디저트 카페인 투썸플레이스의 패밀리 브랜드로 ‘투썸플레이스’보다 젊은 여성 고객층(18세~24세)을 주 타깃으로 하여 오픈한 브랜드. 이번 <부자의 탄생> 시즌2에서 제공될 ‘투썸커피’ 가맹점 1호는 새로운 벤처타운으로 탈바꿈한 서울시 모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임대료, 가맹료, 내부 인테리어 비용을 포함해서 5억 원이 넘는 점포. 우승자에게는 점주가 되어 2년 동안 ‘투썸커피’를 운영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지원자격은 대한민국 남녀노소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이달 말일(10월 31일)까지 <부자의 탄생> 공식 홈페이지(www.chtvn.com)에서 신청 가능하다. 심사방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개별 오디션 면접으로 진행된다. 오디션 면접은 스태프의 단계부터 매니저, 점장, 점주의 순으로 해당 미션을 실시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지원자를 뽑는 심사 기준으로 “유능한 ‘투썸커피’ 점주가 될 수 있는 ‘능력’과 함께 내가 꼭 점주가 되어야 하는 지원자의 ‘열정’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부자의 탄생> 시즌2는 이미 개업을 마친 3호 신사점 사케전문 프랜차이즈 ‘키키자케’의 창업과정을 담아 내달 초부터 3회분을 방송한 다음, 11월 말에 ‘투썸커피’ 편을 방송할 예정이다. 편성시간대는 금요일에서 목요일 밤 11시로 옮길 예정이다.
투썸커피 관계자는 “투썸커피는 2002년 론칭한 이래 국내 토종 커피 브랜드로써 브랜드파워와 내실을 다져온 투썸플레이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타깃 고객층을 확대하고 메뉴개발과 마케팅 공조 등을 통한 브랜드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라며 “또한, 앞으로 젊은 고객층들이 밀집되어 있는 주요 상권과 대학가 등에 중점 출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CJ푸드빌 개요
CJ푸드빌은 1994년 논현동에 스카이락 1호점을 시작한 이래 1997년 독자적인 양식 패밀리 레스토랑 빕스(VIPS) 론칭을 성공하면서 전문 외식업체로서 기반을 다졌다. 외식부문에는 국내 토종 패밀리레스토랑 빕스를 비롯해, 씨푸드오션, 피셔스마켓, 비비고, 차이나팩토리, 더플레이스, 더스테이크하우스 등이 있으며 프랜차이즈부문에는 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 투썸커피, 콜드스톤 크리머리, 제일제면소, 빕스버거, 로코커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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