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28일 제1회 ‘통섭을 통한 녹색성장’ 국제컨퍼런스 개최
이번 국제 컨퍼런스는 건국대 본부대학과 글로컬협력처, 유비쿼터스정보기술연구원(UbiTA, SMCC, CBRU), 스마트생명공학연구원이 주관하고, 중국 난징(南京)대학, 쓰촨(四川)대학, 우한(武漢)대학, 베트남 호치민국립대학과 정보통신 분야 세계적 연구소인 미국 씨윗(CEWIT)의 국내 분원인 씨윗코리아(CEWIT Korea), 국내 산업기술진흥원, 환경정책평가연구원, 전자부품연구원(KETI),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조화와 균형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의미하는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주제에 대해 경제적, 정보기술(IT), 환경(ET)과 생명공학(BT)적인 접근을 통해 융합 연구결과와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오전 세션은 김용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과 이병욱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3개국 5개 대학의 연사들의 강연으로 구성되며, 오후 세션은 IT와 BT, ET 등 각 분과별로 심도깊은 컨소시엄 형태로 발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건국대는 이번 컨퍼런스를 기반으로 향후 심도깊은 녹색성장 관련 국제적인 연구과제를 도출하고, 해외 대학과 대학원 및 연구원 기반의 공동 복수학위제를 통해 연구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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