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박사, 크리스마스 해외여행 예약 벌써 시작
- 여름파, 동남아 코타키나발루 vs 겨울파 홋카이도와 돗토리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즐기려는 여름파와 겨울은 겨울다운 여행을 즐기겠다는 겨울파로 나뉘어진다. 여름파는 여행객이 많이 몰리지 않는 동남아의 코타키나발루와 싱가포르를 선호했고, 겨울파는 영화 ‘러브레터’로 유명한 홋카이도와 드라마 ‘아이리스’에 등장한 겨울의 선술집과 온천으로 유명한 돗토리 지역을 선호했다.
그 외 작년에 비해 저렴해진 일본 큐슈와 동경여행이 눈길을 끌고 있고, 크리스마스 선물을 겨냥한 홍콩 쇼핑여행은 여전히 인기 여행상품이다. 겨울 방학이면 자녀교육을 위한 미주 지역 학교 탐방 여행도 한 몫.
여행박사는 11월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연말연시 해외여행 문의가 시작되고 11월 중순이면 대부분의 예약이 마감될 것이라고 밝혔다.
코타키나발루는 125만원부터. 싱가폴은 56만원부터. 홋카이도는 52만9천원 부터이다. 관련 문의는 070-7017-2100 또는 여행박사 홈페이지(www.tourbaksa.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N여행박사 개요
NHN여행박사는 2000년 8월 일본전문여행사로 설립, 우리나라 최초로 밤에 출발하는 ‘일본 도쿄 부엉이 여행’ 등 히트 상품을 선보이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는 일본 외에도 중국, 동남아, 유럽, 남태평양, 아메리카 등 전 세계로 영역을 넓혀 종합여행사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2018년 IT 기업 NHN에서 인수, 2019년 NHN여행박사로 사명을 변경했다.
크리스마스 예약: http://www.tourbaksa.com/promotion/promotion_view....
웹사이트: https://www.dr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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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 심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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