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읍·면 소재지종합정비사업 대폭 확대추진

전주--(뉴스와이어)--전북도는 ‘12년 읍.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에 사업비 189억원(광특 127억, 지방비 62억)을 확보하여 신규 6개 읍면을 포함한 12개읍면 소재지를 본격 개발하게 되었다.

신규 선정된 6읍·면은 ’12년 설계 및 토지매입을 거쳐 ‘13년부터는 본격 사업추진하게 되었으며, 읍·면당 총 사업비는 40~100억 정도 투자된다.

읍면 소재지 기능별로 기초생활기반확충, 지역소득사업, 지역경관사업, 지역역량강화등 4개 유형으로 분류되며 1개읍.면당 4년정도 사업기간이 소요되며, 사업의 주요내용은 ▲익산시 여산면 공영주차장 및 광장조성, 생태공원조성 ▲완주군 봉동읍 낙평유원지개발 및 생태하천공원조성 ▲순창읍 및 복흥면 종합휴양시설 및 산책로, 공공주차장 ▲부안군 변산면 만남의광장, 복합문화단지조성, 가로환경정비와 진서면 젓갈상가 가로정비, 진서구름다리, 종합웰빙센터조성 ▲각 읍·면 지역 리더들의 실무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훈련 및 선진지 견학과 상징브랜드, 지역캐릭터 개발 등이 이루어진다.

계속사업으로 추진중인 읍·면소재지종합개발사업은 2011년에 7개읍면에 국비 102억과 지방비 72억등 총 174억을 투자 읍·면소재지종합개발사업을 추진중으로 장수읍은 40억원을 투자 특산물지원센터 및 특산물가로정비를 년내 마무리 하고 금년으로 사업완료 된다.

옥구읍은 웰빙센터 및 음식테마단지, 함열읍은 석재산업활성화 및 실버보건환경개선사업을 ‘12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읍 소재지종합정비사업은 ‘12년까지 14개읍(완공9, 추진5)소재지가 사업완료 또는 사업 추진중으로 읍 소재지개발사업은 완료 단계이고 면소재지종합정비사업은 ‘11년 고창 대산면 ’12년 부안군 변산면등 4개면으로 총 5개 면소재지종합정비 사업이 본격 사업 추진되면서, 상대적으로 생활환경이 열악한 면소재지종합정비사업이 확대 투자될 계기가 마련 되었다.

‘11년부터는 소도읍육성사업에서 읍·면소재지종합정비사업으로 전환되면서 국비(광특)보조율은 종전 50%에서 70%로 상향 조정되어 지방비 확보 부담이 크게 줄어 지역개발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수 있게 되었다.

읍.면 소재지종합정비사업 확대추진으로 농촌지역의 정주여건이 개선되어 지역개발 및 소득증대로 연결되어 살기좋은 농촌건설에 밑거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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