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샤코이, ‘해피콜’로 고객 감동·만족 실천
하지만 이러한 소비자와의 약속을 저버리거나 급기야 소비자들에게 기만과 우롱이 팽배한 소셜커머스 시장에 최근 “해피콜” 이라는 따뜻한 단어를 처음으로 쓴 기업이 있어 화제이다.
바로 고 품격 천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엘리샤코이(www.elishacoy.com 대표:김훈) 이다.
엘리샤코이는 지난 10월10일부터 12일 3일간 국내 최대 소셜커머스 그루폰에서 베스트 비비 6종을 파격 할인하여 판매하였을 당시 올웨이즈 트리플 비비 상품의 제조일자가 2010년도 제품으로 잘못 배송되어 트리플 비비크림 전 구매고객에게 해피콜을 실시, 즉각적으로 사과하고 추가적으로 2011년 제품으로 재배송해 주었다.
해피콜 시 거의 모든 고객들은 “그냥 지나칠 수 있는 부분을 이렇게 세심하게 챙겨줘서 너무 고맙다.”며 엘리샤코이의 브랜드에 대한 인식이 더 좋아졌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무조건 싸게 조금 더 편하게 조금 더 빠르게 라는 목표로 기업을 운영하는 소셜커머스시장에서 고객이라는 이름이 점점 사라져 가는 아쉬움이 남는 이 순간 엘리샤코이의 발 빠른 대처방법은 소셜커머스 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엘리샤코이의 고객관리 담당자는 “고객 분들이 구매하신 것은 비비크림 뿐만 아니라 우리의 믿음까지도 함께 구매하신 거라 생각한다. 고객 분들에게 믿음과 신뢰를 드려야 하는 기업에서 잘못된 점이 있으면 그 부분을 빠르게 수정하고 고객 분들에게 사과를 드리는 것은 기업이 당연히 해야 하는 몫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엘리샤코이 개요
(주)엘리샤코이는 유럽 스타일의 식물성 성분을 기본 원료로 하여 민감성 트러블성 피부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일본 홍콩 중국 싱가포르 등으로 수출을 하는 등 제품 품질도 국내외에서 인정을 받고 있는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elishaco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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