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문화원, 천년의 빛 시 낭송회 개최

영광--(뉴스와이어)--영광문화원(원장 정형택)은 지난 10월 25일 10월 문화의 달을 맞이하여 <천년의 빛 詩 낭송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출신 시인 14인 및 특별초청 시인과 영광군 문화가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으로 시조와 가요를 선보이면서 딱딱하지 않고, 신선하고 은은함을 연출하여 보고 느끼는 낭송회가 되었다.

시 낭송회는 1·2·3부로 진행됐으며, 시낭송 전문가를 초대하여 막을 열고 1부 행사에서 ‘고향을 노래하다’라는 영광을 주제로 한 시들을 시인 6인(△정병희, 이종원, 정규팔, 조민희, 정명수, 정형택)이 낭송했다,

또, 2부 행사에서는 ‘아름다움, 그 눈빛을 쏟아내다’라는 주제로 시인 6인(△오명규, 은태안, 이전안, 박동필, 이정옥, 임숙희)이 낭송했으며, 3부 행사에서는 ‘50대, 살아온 만큼의 긴 호흡’의 주제로 시인 2인(△강구현, 장진기)이 참가하여 자작시를 낭송했다.

특히, 참가 가족을 대표하여 우리고장 홍농에 거주하며 장애의 몸을 딛고 시를 쓰고 있는 신성일 님이 어눌한 언어장애로 시를 낭송하여 감동을 선사하였으며, 영광의 노래 추풍부를 모두 함께 부르며 막을 내렸다.

정형택 문화원장은 “문화를 사랑하고 시를 사랑하는 여러분들이 참석해주셔서 지역의 문화가 한층 더 격이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문화원이 더욱더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군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영광문화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낭송된 지역출신들의 시는 문화원(군립도서관) 로비에 이번주 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영광군청 개요
전남 서북권에 위치한 영광군은 예로부터 산수가 수려하고 어염시초가 풍부하여 ‘옥당골‘이라 불러온 지역이다. 영광군은 천년의 고찰 불갑사와 일본에 최초로 주자학을 전파한 수은 강항선생의 내산서원, 백제 침류왕 원년(서기 384년) 인도 마라난타 존자께서 백제에 불교를 처음 전래한 백제불교 최초도래지와 전통 근대 종교 원불교의 발상지인 영산성지 그리고 6.25 당시 기독교인들이 인민군의 교회 탄압에 항거하며 204명이 순교한 기독교인 순교지, 신유박해 때 2명의 순교자를 내며 순교자 기념 성당으로 지정된 영광성당 등을 보유하고 있어 4대 종교의 테마관광이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yeonggwang.go.kr

연락처

영광문화원
061-351-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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