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 14개 시장 조사, 불투명한 글로벌 경제에도 부유 국가 소비자 여행은 강세인 것으로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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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카드 뉴욕증권거래소 MA
2011-10-27 09:51
서울--(뉴스와이어)--최근 마스타카드 소비자 구매 우선도 조사 – 여행(MasterCard survey on Consumer Purchasing Priorities – Travel)에 따르면 불투명한 글로벌 경제 상황에도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비즈니스 및 레저 여행 분야에서 꾸준하다고 나타났다. 또,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부유한 시장 소비자들에게 여행은 높은 구매 우선도로 나타났다.

싱가포르(85%)과 홍콩(84%)의 경우, 응답자의 80% 이상이 지난 12개월 동안 적어도 한번 해외 레저 여행을 다녀왔다고 답변했다. 특히, 홍콩 응답자 중 27%, 싱가포르 응답자 중 23%는 3번 이상 해외 여행을 다녀왔다고 답변했다. 한국(55%), 대만(54%), 호주(53%) 또한 응답자 중 대부분이 지난 1년 동안 적어도 한번 해외 여행을 다녀왔다고 답변, 해외 레저 여행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조사는 2011년 3월 15일부터 4월 27일까지 14개 시장(한국, 호주, 중국,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필리핀, 싱가포르, 타이완, 태국, 베트남)의 10,374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데이터는 온라인 설문, 개별 면접, 전화 면접, 컴퓨터를 이용한 전화 면접 등을 통해 수집되었으며 설문은 현지 언어로 번역되었다. 이 지수와 조사 리포트는 마스타카드의 실적과 무관하다.

한국 응답자들은 다가오는 12개월 동안 레저(40%) 및 비즈니스(27%) 여행을 더 많이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답변했다. 선호하는 여행지는 중국(27%), 미국(23.9%), 호주(23.7%), 일본(22%), 홍콩(21%) 순이었다.

휴가 중 한국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활동은 휴식, 관광, 예술&문화로 나타났다. 30세 이상 소비자들은 가족 또는 친지와 함께 여행하는 것을 선호하는 반면 젊은 층(18-29세)은 친구와 여행하는 것을 선호했다.

한국 소비자들은 숙박비 결제 시 신용카드(57%)를 가장 많이 사용한다고 답변했으며 현금(25%), 직불/ATM카드(15%)가 그 뒤를 이었다. 하지만 젊은 소비자들(18-24세)의 경우, 숙박비 결제 시 신용카드(17%)보다 현금(47%) 또는 직불/ATM카드(30%)를 더 많이 사용한다고 답변했다. 또, 젊은 층(18-24세)를 제외한 한국 응답자들은 숙박비 외에도 교통비 및 100달러 이상 아이템 결제 시 일반적으로 신용카드를 더 많이 사용한다고 답변했다.

지난 12개월 동안 항공편으로 여행한 한국 소비자가 공항에서 가장 많이 구매한 제품은 화장품/향수/개인용품(67%), 초콜릿 등 식품(54%), 주류(46%), 담배(39%) 등으로 나타났다.

마스타카드 지수 및 인사이트(Insights) 리포트는 www.masterintelligence.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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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mastercar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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