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P, 양평원에서 성인지경제전문가 양성
문숙경 양평원 원장은 “이번 과정의 목적은 아시아·태평양지역 성인지경제정책 분야의 지역전문가 풀(pool)을 구성하는데 있고, 이 전문가들은 UNDP의 아시아·태평양 성인지경제정책이니셔티브(GEPMI-AP)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며, “올해 전문가양성과정을 시작으로 양평원과 UNDP는 아·태지역 경제관료 대상 ‘성인지경제정책과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성인지경제정책이니셔티브에는 전문인력 양성, 경제관료 대상 단기교육, 국가별 맞춤형 자문 등의 사업이 포괄적으로 담겨있다.
본 과정의 참가대상은 경제학, 통계학, 사회-경제학, 젠더와 경제학, 경제계획 분야 전문가와 강사진이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 15개국 23명의 전문가가 참가할 예정이다.
교수진으로는 뉴질랜드의 전설적인 경제학자이자 정치인, 운동가로 활동해온 AUT대학 공공정책 교수 마릴린 웨어링(Marilyn Waring)과 캐나다 트렌트 대학의 교수 하룬 아크람-로디(Haroon Akram-Lodhi) 등이 참석할 계획이다.
추가문의:교류협력센터 김현정 센터장(02-3156-6136)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개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양성평등기본법 제46조에 설립 근거를 두고 있으며, 양성평등 교육과 진흥의 국가적 책무를 수행하기 위해 2003년 설립된 여성가족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일상 속 성평등'을 위한 공무원 교육 및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강사 양성, 그리고 대국민 의식 문화 확산 사업에 힘쓰고 있다. 또한 국내외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이고 다양한 교류를 통해 양성평등 교육의 허브 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igepe.or.kr
연락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창의경영부 위정수
02-3156-6134
이메일 보내기
이 보도자료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뉴스와이어는 편집 가이드라인을 준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