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발전재단 전직지원센터, 전북지역 창업지원기관과 업무협약 체결·공동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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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발전재단
2011-10-27 13:06
서울--(뉴스와이어)--노사발전재단 전직지원센터(www.newjob.or.kr)는 10월 26(수) 전주정보영상진흥원에서 지속가능한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여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전북지역 창업 지원기관들과 업무협약 체결하고 공동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협약체결로 노사발전재단 전직지원센터는 전주정보영상진흥원, 전북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전주대학교 창업지원단과 공동으로 전직지원 프로그램 운영, 1인창조기업 사무공간지원, 창업교육 및 컨설팅, 사업화 기술지원 등 창업에 필요한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성공창업에 이르는 길’이라는 주제로 열린 공동세미나에서는 전북지역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 프리랜서, 지식창조 산업 관련종사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오프믹스 양준철대표의 ‘스타트업의 생존과 성공’, 브이코리아 유영진대표의 ‘창업자를 위한 소셜 & 스마트 마케팅’, 이상우 전주대 창업지원단부단장의 ‘전북지역 창업활성화 방안’의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었다.

노사발전재단 전직지원센터는 전국 14개 지역에서 ‘대한민국 성공취업 파트너, NewJOB’을 모토로 고용노동부 실업급여수급자 및 일반 구직자, 기업의 퇴직(예정)근로자를 대상으로 전문 재취업·창업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자영업이나 아르바이트 경력을 포함하여 직업경력 1년 이상인 퇴직근로자라면 누구나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고, 전담 컨설턴트를 배정하여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구직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노사발전재단 개요
‘일터를 활기차게, 노사를 행복하게’ 노사발전재단은 2007년 노동시장의 안정과 노사관계의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고용노동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이다. 재단은 노동과 고용에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며, 노사 상생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노사협력 증진, 고용 안정, 일터 혁신 지원, 중장년 취업 지원, 차별 없는 일터 만들기 등이 있다. 또한, 재단은 기업과 근로자 사이의 상생 구축을 위해 교육, 컨설팅, 정보 제공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노동시장의 질적 향상과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와 정책 제안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노사발전재단은 국내 유일의 고용노동 전문기관으로 노사 관계 발전과 고용 환경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os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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